코콤 수출규제 완화...D램등 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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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이 D램 반도체를 규제 대상품목에서제외시키는등 첨단제품의 공산권수출 제한조치를 완화했다. 일본정부소식통은 6일 미국/일본/유럽등 코콤 가맹국들은 D램을수출규제리스트에서 삭제하고 전면규제해오던 반도체 제조장치도 2백56KD램제조장비까지는 수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D램이외의 기억소자에 대해서는 규제리스트에서 삭제하지않기로 결정했다고 이소식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