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토지거래 작년 6백13만7천여평...총면적 3.4% 차지

지난 한햇동안 서울시에서 거래된 토지는 17만4천3백75건 6백13만7천6백97평으로 서울 전체면적의 3.4%에 달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총거래건수가운데 주거지역의 거래가 16만3천7백2건(5백41만7천3백55평)으로 전체의 93.9%를 차지했다. 상업지역은 6천7백37건(3.9%) 29만6천4백평이 거래됐다. 또 지목별 거래실적은 대지가 17만2백91건으로 전체의 97%(5백4만3천8백62평)를 차지했고 다음은 전으로 1천2백57건(20만1천7백66평)이거래됐다. 매입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서울시내 거주자가 사들인 토지는16만1천8백50건으로 92.8%를 차지했다. 규모별 토지거래건수를 보면 1백평미만 거래가 16만9천4백70건으로97.2%였고 1백~3백평이 4천51건으로 2.3%, 3백평초과는 8백54건으로0.5%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