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 철군명령 접수...CNN아네트기자

쿠웨이트는 프랑스가 걸프전쟁에 쓰게 될 전비의 절반에 가까운10억달러를 지불키로 약속했었다고 프랑스 외무부가 25일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쿠웨이트 망명정부의 알사바 국왕이 쿠웨이트해방을 위한 프랑스정부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이를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에게 통보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정부는 걸프전에 1만2천명의 군대와 전함 전투기들을파견했는데 프랑스는 91년에 24억달러의 재정적자를 낼 것으로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