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21개사에 1종전기공사 면허 신규발급...동자부

나프타값이 걸프사태가 발발한 지난해 8월 2일이후 6개월여만에 처음으로1백달러대로 떨어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나프타값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일본의수입가격 (C&F 기준)은 지난 25일현재 톤당 1백 99.5달러로 떨어졌다. 나프타값의 이같은 하락으로 이달중 평균가격은 2백 26.2달러로 지난1월의 2백 86.9달러에 비해 21.1%나 떨어졌다. 업계는 다국적군의 승리가 확실시됨에 따라 나프타값은 걸프사태이전수준으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석유화학업계의 채산성악화를 부채질했던 나프타공급가격이 내달에는 톤당 60달러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프타값의 걸프사태이전 수준회복조짐으로 합성수지 업체들이 겪고있는 에틸렌등 기초유분구득난도 곧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