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삿포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공동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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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협의회는 4일 각 기업은 근로자의 날을 현행법대로 3월10일로 지키도록 각 기업체에 요청했다. 경단협은 이날 전국 6천여개 제조업체에 보낸 공문에서"급진노동세력이 조직과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3월10일 근로자의날 준수는 건전한 노사운동과 노사관계 정착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지적,"법정기념일인 이날을 그대로 지키고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일요일인만큼 이날을 전후,사내기념행사,노조의 자체기념 행사 등을지원해 줄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