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본사 정주공장으로 이전

대우전자부품(대표 김용원)이 안양에 있는 본사를 정주공장으로이전한다. 5일 회사측에 따르면 89년 정주공단에 입주한 전자부품은 이제까지건물 신축비 80억원과 1차 설비투자비 2백억원,2차 설비투자비 1백억원등3백8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내년에도 1백억원의 부품 생산설비 투자를 할계획이라는것. 이에따라 정주공장에서는 현재 콘덴서를 비롯 HIC,DY,RF,FDD,SMPS,E-Tuner등 컴퓨터와 칼라TV 주요부속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E-Tuner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는 것. 이와 함께 회사측은 주주총회가 끝나는 오는 15일 이후 안양에 있는본사를 정 주공장으로 이전키로 확정하고 앞으로 2-3년내에 안양과 안성에있는 계열공장 모두 를 정주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들 공장이 정주로 이전될 경우 대우전자부품 공장 근로자들만6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고용증대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