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어패류 떼죽음의 주범은 "페놀"로 판명

경실련등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명선거 실천시민 운동협의회는6 일 하오 서울종로구 종로2가 YMCA내 자유지성 3백인회 사무실에서모임을 갖고 이번 지 방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들에 대한 선택기준을 선정,발표했다. 공선협은 이날 뽑아야 할 후보자의 조건으로 선거법을 솔선수범해철저히 준수 하는 사람부정부패의 전력이 없는 사람지역주민의 의사를반영할 수 있는 사람 등 10개항을 제시했다. 또 뽑지 말아야 할 후보자 조건으로는사업상 이권을 위해 출마하는사람 부동산투기 전력자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사람등 8개항을들었다. 공선협은 앞으로 유권자들에게 이같은 기준을 알리는 스티커를제작,배포키로 했으며 며칠안으로 공명 선거 캠패인의 구체적 계획을 확정발표하는등 본격적인 감 시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