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서비리관련 김영삼대표등 고발

한국은 걸프전과 같은 지역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지역으로남아있다고 정부 관리들이 6일 의회에서 증언했다. 칼 포드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이날 하원 동아.태 소위원회 청문회에서북한의 김일성은 철권통치를 고집하면서 결코 방어목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군비증강을 계 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한반도가 지역분쟁이 일어날수 있는 가장 유력한 장 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리처드 솔로몬 국무부 차관보도 북한의 핵무기 증강 프로그램에 대해염려하면서 김일성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에 대해 그가 보유한 무력을시험할 의도가 있는 지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6년전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했으나 국제핵사찰 의무를계속 위반 하면서 극도로 불안한 상황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밝히고 일본은물론 중국과 소련도 북한의 이같은 태도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