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지역 내년 3월까지 고시...당정 지역외 농지전용도 쉽게

북한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총리 연형묵 주재로 내각의 부서장전원이 참석하는 ''정무원전원회의''를 열고 90년과 올 1,2월의경제계획 집행성과를 결산하고 3월달의 주요 경제과업을 제시했다고정무원기관지 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북한은 지난해 경제부문에서 발전소와공장.기 업소의 개축.확장건설에 주력했으며 특히 사리원카리비료공장등주요 대상공사에 역 점을 두었고 올 1,2월에는 검덕광산.무산광산등광업분야에서의 생산력증대를 독려 했으며 수십만정보의 토지개량작업을완료했다고 밝힌 것으로 10일 중국관영 북경방 송이 민주조선의 보도를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