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 단합대회도 중지 마땅"...민자, 평민집회계획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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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41개 선거구에서 1백82명을 선출하는 대구시는 12일 상오 현재까지중구 삼덕3가동등 24개 선거구가 단 한명의 후보자도 등록되지 않은 공백상태. 이들 선거구의 공백상태는 후보 조정작업이 지연되는데다 출마예상자들이 극심 한 눈치작전을 보이고 있거나 시의원 입후보예정자들이구의원에 대거 출마할것이라는 소문에 따라 당초 출마를 결심했던인사들이 관망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계자들은 분석. 선관위관계자들은 마감일인 13일까지 이러한 눈치보기가 계속될 경우무투표 당선 선거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한편 대구에서도 이날 중구 동인3가동 선거구에 송외선씨(37.일신가스대표), 수 성구 만촌2동에 김용자씨(50.청기와도시락 이사)등 2명의 여성후보들이 처음으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