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자 총 65만3백19명...선관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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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실시되는 시.군.구의회의원 선거의 부재자투표 신고인수는전국에 걸쳐 65만3백1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15일 이같은 부재자투표인 명부를 확정하고 오는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각선관위를 통해 신고인들에게 우편투표용지를보내기로 했다. 이날 확정된 부재자신고인수는 남자가 63만1천1백65명, 여자는1만9천1백54명으로 총유권자 대비 2.3%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남녀합해 14만4백78명 부산 5만2천1백26명대구 3만3천6백34명 인천 2만2천2백62명 광주 1만7천1백63명 대전1만4천35명 경기 7만6백22명 강원 3만8백56명 충북 2만4천2백45명충남 3만7천69명 전북 4만2천67명 전남 4만7천5백17명 경북5만4천6백90명 경남 5만5천7백3명 제주 7천8백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