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당 창립46주년 맞아 이미지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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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당 (사장 김지점)이 창립46주년을 맞아 기업상표를 바꾸고 이미지를새롭게 가다듬고 있다. 전문베이커리업체인 이 회사는 CI(기업이미지통일화)작업의 일환으로 작년8월부터 8개월간의 연구작업끝에 "식문화창조와 새로운 생활의 제안"이라는기업의지를 담고 있는 마크와 로고를 확정했다. 고려당은 이마크와 로고를 이달초 서울방배동점과 중곡동점에 단장하는것을 시발로 금년말까지 전국의 2백여점포를 모두 새롭게 단장, 전문베이커리업체로서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