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등 12개국제은행 사우디에 36억달러 차관...니케이신문

미/영/일등 12개국제은행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36억달러의 신디케이트론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사우디는 미국에 주기로한 전비를 마련하기위해 이차관을 도입하기로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 이 신디케이트론의 주간사은행은 미국의 모건 개런티 트러스트사이다. 이밖에 일본의 일본흥업은행 미쓰비시은행, 독일의 도이체은행,영국의 내셔널웨스트민스트은행, 스위스의 유니언은행등이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고있다. 사우디와 관련은행들은 현재 차관금리를 협상중인데 사우디는리보금리(런던은행간 대출금리)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을, 은행들은0.5%포인트를 더한 수준을 원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은 밝혔다. 최종계약은 4월초에 이루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