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미국 LTV에 8백만달러어치 항공기부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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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이 미국 LTV항공사에 3년간 8백20만달러어치의항공기부품을 수출한다. 삼성항공은 30일 대형항공기 후미부분기체부픔중 B757트레일링에지 95대분, B767트레일링에지 1백대분, B757프레서벌크헤드빔 96대분을 오는 5월부터 94년 3월까지 수출한다고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