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만관계, 금년중 새로운 진전 예상

왕조국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자신은 중국의 대만과의 관계에서 금년에 새로운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그는 "금년중 대만해협을 사이에둔 양국간에 새로운 진전이 있을것을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의 대중국 정책변화 및 지난해에 있은 이 정책을조정할 대만 정부의 사무소 설치 결정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양국간의 관계 개선과 중국의 평화적인 통일에 도움이는 어떤 것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만 당국이 "적대종식 및 관계개선 증진을 위해 실질적인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