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고르비 방한관련 성명 발표...시민, "굴욕감 금할수 없어"

정부는 10일 여성유휴 인력을 활용, 사회 각분야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중 인구 15만이상의각 시.구단위로 1개소씩 여성자원활동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노재봉국무총리의 특별지시로 시청.구청등 행정기관이나 부녀복지관등공공복지 시설에 설치되는 자원활동센터는 앞으로 30대이상 주부들의자원봉사를 적극 유도하여 환경보호, 공명선거캠페인등 다양한 분야에걸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정부는 여성자원활동센터의 설치로 지금까지 중복적으로 여러 부서에설치되어 있는 기존의 여성자원활동창구를 일원화하고 여성전문인력의활용등을 통합적으로 관리, 자원활동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제고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