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개발, 쿠웨이트 복구공사 수주 예상..2백만달러 규모

태화기계산업(대표 이명종)이 공자의 확장이전과 더불어 생산능력을대폭 늘렸다. 압출성형기제작업체인 이 회사는 그동안 임대공장을 빌려썼으나 최근인천시 북구청천동에 대지 1백10평, 연건평 2백50여평의 자체공장을마련했다. 태화는 공장이전을 계기로 연간 트윈압출기 30대, PPC압출기 20대,DSP압출기 30대등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매출목표도 지난해보다 50%늘어난 35억원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