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옴니백화점/범서쇼핑에 대규모소매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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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옴니백화점과 범서쇼핑센터가 대규모소매점개설 허가를 취득했다. 16일 서울시는 이들이 제출한 대규모소매점개설계획을 허가했다. 서울시는 또 중앙월드의 대규모소매점 개설계획을 사전승인했다. 이번에 개설허가를 받은 범서 쇼핑센터는 은평구지역에 처음등장하는대규모소매점으로 그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건물의 연면적 2천5백54평이다. 또 건영옴니백화점은 노원구 중계택지개발지구에 (주)건영이 7백억원을들여 신축한 건물로 대지 2천5백30평에 건평 1만7천9백50평(지하 4층지상 8층)규모이다. 허가용도별내용은 판매시설이 8천2백95평, 관람집회시설 2천2백9평,주차및 기계실 4천8백45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