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출근전철 또 지연...출입문 고장으로

문종수 신임 광주지검 검사장은 18일 "지역주민들의 아픔과 오해를해소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하고 공정한 검찰권 행사에 주력하겠다"고말했다. 문검사장은 취임식에서 "올 5.18 행사는 경건하고 조용한 범시민적행사로 치러져야 하며 5.18행사를 빙자해 폭력사태가 발생할 경우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광역의회의원선거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정하게치뤄질수 있도록 하겠으며 노동쟁의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문검사장은 민생침해사범은 끝까지 추적검거해 중형을 구형하고폭력조직이 와해될 때까지 폭력조직원에 대해 범죄단체조직및 가입죄를적극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