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단체, 5.1노동절행사 공동개최

24일 하오 5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미원동 98 군산경찰서 미원동파출소에 대학생 차림의 청년 10여명이 2개의 화염병을 던졌으나피해는 없었다. 청년들은 파출소앞 골목길에서 갑자기 뛰어나와 화염병을 던지고미원동 사거리 쪽으로 달아났다. 이에앞서 이날 하오3시께 시내 해망동 동양화학 계열의 옥시크린 공장정문에도 대학생으로 보이는 10여명의 청년이 4개의 화염병을 던졌으나경비원들에 의해 진화 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