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일본총리 동남아 5개국 순방길 올라

가이후 일본 총리는 27일 상오 동남아 5개국 순방을 위해 특별기편으로하네다공항을 출발했다. 가이후 총리는 오는 5월6일까지 말레이시아,브루나이,태국,싱가포르,필리핀을 차례대로 방문, 이들 국가 지도자들과 만나 일본의 소해정 파견에대해 이해를 촉구하고 걸프 전쟁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형성하는 문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제안했던 "동아시아경제권" 구상문제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