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중 사이판서 희생된 조선인위한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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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 구미공장은 페놀원액 공급과정에서 발생될지 모를 돌발사고에 대비, 원액저장탱크에서 수지가공실로 이어지는 공급파이프 주변에길이 33m 높이 1.5m의 3중벽을 쌓기로 했다. 두산전자는 28일 하오 사고현장을 불시방문한 한갑수신임환경처차관에게 합작 업체인 미오크사 기술진의 자문에 따라2차사고후 쌓은 방류벽외에 중간벽과 담장벽등 3중벽을 쌓기로 했다고밝혔으며 원액공급시설 주변에 감시TV와 경보장치는 이미 설치했다고보고했다. 두산전자는 사고재발 방지를 위해 완벽한 시설보완후 재가동하라는한차관의 지시에 따라 29일부터 3중벽 공사를 시작해 금주내 끝낼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