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년중 영구 임대아파트 8천99가구분 분양

서울시는 2일 오는 6월1일 입주예정인 성산지구 1천8백7가구를비롯. 금년중 모두 5개지구 8천99가구분의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자를선정, 입주시키기로 했다. 전용면적 7-12평 규모인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는 생활보호대상자, 의료부조사, 저소득 보훈대상자로서 가족수, 가구주 연령,시거주기간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구청별로 선정된다. 영구 임대아파트는 평형별로 보증금 1백만원-2백만원에 월임대료3만원-4만원을 내고 입주후 첫 5년을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거주적격여부를 판정받아 재계약 할 수 있다. 지구별 선정가구수.입주대상자 선정시기및 입주예정일은 각각다음과 같다. 성산지구 1천8백7가구 4-5월 6월 1일 중계지구 1천3백25가구 6-7월 8월 10일 면목지구 9백5가구 7-8월 10월 1일 중계2지구 2천4백39가구 8-9월 11월 1일 대치 1차지구 1천6백23가구 9-10월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