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연구개발투자 기초단계 머물어

가전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수입전문업체의 유통대리점은 1월말현재총 3백88개로 지난 한햇동안 1.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며 동양시멘트가 1백23개로 가장 많고 샤프 92개, 진흥 65개, 텔레풍겐 60개, 코아 26개, 두산 22개등이다. 이들 기업중 동양시멘트가 본격적인 가전제품판매에 나서 무려 41개의대리점을 신설했다. 두산 역시 대리점을 5개에서 22개로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