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부진으로 성수기 수삼가격 급등

철근 품귀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철근메이커들의 생산이 43만톤으로 전달의41만톤보다 5%늘어나고 수입또한 18만톤로 전달(6만톤)의 3배 수준이될것ㅇ로 보여 철근공업이 원활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달중 철근 공급은 61만톤에 달해 수요급은 61만톤에 달해수요 45만-50만톤을 웃돌것으로 예상된다. 철근메이커 재고도 지난3월말의 4만4천3백톤에서 4월말현재 5만4천9백톤으로 늘면서 적정재고 수준인 6만-7만톤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2.4분기중 5대철근메이커들의 전분기의 1백15만3천톤보다 11.4% 늘어난1백28만4천톤의 철근을 생산할 계획이다. 철근의 경유 시멘트와는 달리 폴란드 남화공등 수입할 곳이 많아 6월에도 7만톤의 철근이 들어오도록 이미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철근 10mm기준 소매가격(부가세포함)은 지난달 31만-32만원에서 지금은30만-30만5천원정도로 떨어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