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설씨 분신 수사 진척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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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조영길)는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삼성동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아세안 위크(ASEAN WEEK IN SEOUL)행사의 하나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타이 등 아세안 6개국 관광 대표단 30명과 국내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한.아세안 관광진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측은 "한국관광현황과 아웃바운드 시장전망"에 관해,아세안측은 "아세안 6개국의 관광현황과 한국인 수용태세"라는 제목으로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또 행사기간인 24일 아세안 6개국의 관광전문가 30명을위한 민속촌 관광도 실시한다. 아세안 위크는 최근 빠른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과 아세안(동남아 국가 연합) 회원국 사이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무부와 관광공사, 무역진흥공사, 문화예술진흥원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