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시멘트" 빼돌려 웃돈얹어 팔아...시경, 4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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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오는 6월5일 제19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주간(6월 3일-9일)을 설정하고 전국적으로 세미나, 캠페인, 전시회등 각종 기념행사를개최한다. 환경처는 환경주간의 표어를 "환경을 생각하자"로 결정, 5일 상오10시부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산하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환경보전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전국 6개 지방환경청도 별도의 기념식과캠페인을 벌인다. 또한 4일에는 "천연자원 보전을 위한 폐기물처리와 자원화기술"을주제로 국립환경연구원에서 학술세미나가 개최되며 한국환경보호협의회와한국환경법학회도 4일과 7일 각각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환경처는 이밖에 7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대기오염측정장비 전시회를갖고 서울지방환경청과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같은 장소에서자동차 특별무료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전국 6개 지방환경청은 각 청별로 환경보전글짓기대회와 사진및포스터전시회, 오염하천 대청소등의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