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오부치 간사장 4일부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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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의 오부치 케이조 간사장이 4일부터 5일간 한국을 방문,정계 여야지도자들과 양국관계및 국제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자민당 관계자들이 2일 밝혔다. 이들 관계자들은 오부치 간사장이 방한기간 동안 일본과 북한의3차례에 걸친 국교정상화 회담의 진행상황을 주로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