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비아와 사정거리 1천km 미사일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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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리비아와 사정거리 1천 의 신형 스커드미사일 개발계약을극비리에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고위 군사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리비아와 체결한 신형미사일개발계약은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리비아가 지원하고 개발이 성공할경우 북한이 미사일 수출책임을 지는 것은 물론, 제조기술을 리비아에이전토록 하고 있다는 것. 이 소식통은 "북한은 이미 사정거리 6백km의 스커드미사일을 개발해휴전선에 인접한 장소에 배치해 놓고 있어 우리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주고 있다"고 말하고 북한의 신형 스커드 미사일개발에 대해 우려를표명했다.사정거리 1천km이면 북한의 어떤 발사지점으로 부터도 제주도를포함한 남한 전지역이 피폭권역에 해당된다. 한편 미국은 한국에 대해 사정거리 2백 를 넘는 미사일은 자체개발하지못하도록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제약을 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