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류 수출 침체 벗고 회복국면 진입

도루코(대표 노재룡)는 올해안에 1천만달러어치의 면도기를 소련에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도루코는 소련의 수입업체인 라즈노엑스포트사와 양날면도기 2억1천만개및1회용면도기 8천만개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 선적키로했다. 이회사는 지난해에도 면도날 1억개를 소련에 수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