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주식, 정리매매 첫날 7백원에 거래...66%나 내려
입력
수정
오는7월12일 상장폐지되는 삼화가 정리매매 첫날인 5일 7백원에 거래돼매매거래정지조치직전의 2천40원보다 1천3백40원이나 낮은 가격을형성했다. 5일부터 오는7월11일까지 30일간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상장폐지되는이종목은 가격제한폭없이 매매되기때문에 이날 하룻동안 65.7%의주가하락률을 나타냈다. 삼화는 이날 후장중반까지 매도호가 9백90원,매수호가 1백원의 큰호가공백을 보인후 7백원에 8백20주의 거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