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서리 폭행 관련 외대생 1명 구속

대검공안부는 이번 시도의회의원 선거와 관련,모두 8백75명의 선거사범을 적발,이중 78명을 구속하고 7백97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입건자중 후보는 2백61명(구속 15명)이며,선거일이 공고된 지난1일이전에 사전 선거운동혐의로 적발된 선거사범은 1백29명(구속 17명.불구속1백12명)이었다. 이같은 입건율은 1천1백58명이 입건된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비해75.6%에 불과하나 구속률은 1.3배나 증가한 것이다. 또 13대 총선에 비해서는 입건율이 79.5%에 불과한 반면 역시구속률은 1.3배가 증가했다. 전체 선거사범을 수사 단서별로 볼때 50.5%(4백42명)는 검.경의 자체인지에 의한 것이었고,고소.고발은 49.5%였다. 검찰은 "정당공천 관련 금품수수와 관련,8명을 입건하고 1명을구속했다"고 밝히고,"전대협.전노협.재야단체등의 민중후보지지및 민자당후보 낙선투쟁등 선거질서 교란행위와 관련해서는 모두 1백2명(구속19명.불구속 83명)이 입건됐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통해 "건국이래 가장깨끗한 공명선거였다"고 평가하고 "검찰의 강력한 선거사범 엄단의지와유권자들의 투철한 고발정신,정부및 공명선거감시단등 시민단체들의효과적인 선거감독,그리고 정당의 상대방 후보에 대한 근접감시등이공명선거를 이룩한 주요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