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재무장관 달러당 140엔 넘으면 시장 개입

서방선진7개국(G-7) 재무장관들은 달러가 1백40엔을 넘을 경우 외환시장에 개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6일 국제재무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신문은 재무장관들이 23일의 런던 회의에서 달러화 기치 상승을막기위해 공동행동을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으나어느수준에서 환시에 개입하기로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통은 달러가치가 1달러당 1백40엔을 넘을 경우 미국의 대일본수출이 위축될 것이며 일본 국내 물가에 불리한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