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제품류 내수 둔화...올들어 3.3% 증가 그쳐

석유화학제품의 내수증가율이 큰폭으로 줄어들고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4월말현재 합성수지 합성원료 합성고무등3대제품의 내수는 1백55만1천t으로 지난해같은기간에 비해 3.3%증가하는데그쳤다. 지난해 1~4월에는 전년도에 비해 내수가 무려 17%나 늘어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