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 사회부장 임무영씨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강경대군 치사사건 이후 각종 불법시위를주도한 전민련 사회부장 임무영씨(27)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4월28일 범국민대책회의 부대변인으로 선임된 후 지난5월1일 하오 5시쯤 신촌일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대회에 참가해 폭력시위를선동한 것을 비롯, 각종 불법집회 및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