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인조 강도 2천만원 털어

25일 상오 9시45분께 대전시 동구 중동 30의3 대전건어물상연합회새마을금고(이사장 오을수)에 20대 강도 2명이 들어 장종순씨(27.여)등여직원 2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천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장씨에 따르면 동료 김은희씨(23.여)와 함께 사무실을 비워놓고 인근상업은행에서 현금 3천만원을 3개의 꾸러미로 나눠갖고 사무실로 들어오는순간 미리 숨어있던 20대 2명이 돈꾸러미 2개를 낚아채 달아났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