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차체공업, 무역전담 법인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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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차체공업(대표 진석정)은 최근 차량적재함(카데크)에 필요한 원목의안정적도입을 위해 무역전담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자본금 1억6천8백만의 "셀보"라는 독립법인으로설립,수출입업무를 맡게된다. 서울차체공업은 셀보를 통해 자동차부품용 말레이시아산 원목수입및미주지역등에 디스크휠등의 부품수출을 늘려갈 계획이다. 셀보사는 앞으로 서울차체공업의 말레이시아 현지원목공장이 올연말부터본격가동에 들어가면 말레이시아에서 도입되는 원목의 수입업무를 총괄하게된다. 또 서울차체공업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생산하고 있는 디스크휠적재함등의 미주및 유럽수출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