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회사채발행신청 1조4,662억원...이달보다 소폭증가

9월의 회사채 발행신청물량이 이달보다 소폭 늘어난 1조4천6백62억원으로집계됐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주간사 회사인 31개 증권사가기채조정위원회에 신청한 9월중 회사채발행 물량은 모두 3백48건1조4천6백62억원으로 8월의 3백50건 1조4천7억원보다 건수는 2건이 줄어든반면 금액은 655억원(4.7%)이 늘어 건당 신청금액이 증가한 것으로나타났다. 한편 건당 신청금액이 1백50억원 이상인 회사는 현대건설과 삼성전자가각각 2백억원, 대우중공업.유공이 각각 1백5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