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전기, 변압기사업 신규진출

삼정전기(대표 이삼암)가 변압기제조사업에 신규진출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액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최근공업진흥청으로부터 일단접지변압기에 대해 KS표시허가를 획득하고한전납품을 위한 허가를 얻은후 본격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정격전압 1만2천6백V의 일단접지변압기생산업체는 삼정전기 삼진변압기등신규업체를비롯 모두 13개사로 늘어났는데 제품전량을 한전에공급하고있다. 삼정전기는 변압기생산을위해 생산설비를 보강하는등 총6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