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금, 진천에 제2공장 건설...하반기 착공

초경공구업체인 한국야금(대표 임상진)이 충북 진천 만승공단에제2공장건설을 추진하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만승공단내에 1만3천평규모의공장부지를 마련,올하반기중 착공하기로했다. 한국야금은 올상반기중 지난해 동기보다 12%늘어난 90억원의 매출을올렸다.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25%늘어난 2백억원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