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좌동 롯데아파트 분양 평균 79.2대1 경쟁률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롯데아파트 분양신청접수결과 47.3평형이1백91.6대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내는등 평균 79.2대1의 높은 경쟁률을보였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롯데아파트 8백52가구에대한 분양신청접수결과 60가구를 분양하는 47.3평형에 1만1천4백97명이신청,1백91.6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5백22가구를 분양하는31.4평형에는 우선 공급대상이 24.8대1,일반공급분 1백21.9대1의 높은경쟁률을 보이는등 모두 4만7천3백16명이 몰려 평균경쟁률이 79.2대1에이르렀다. 이번 롯데아파트 분양경쟁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해운대 바닷가에인접하는등 주위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지하철 2호선역이 들어서는등 교통이편리하며 모처럼 대형아파트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주택관계자들은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