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기공...병상 1천개규모

삼성생명은 27일 삼성의료원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 삼성생명이 공익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이 병원은 강남구일원동 4만6천평부지위에 병상 1천개규모 지상20층 지하3층의 초현대식건물과 시설을갖추게된다. 회사측은 종래의 국내종합병원이 진료중심이었던데 반해 이병원을연구소중심병원으로 운영될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