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다시 안정세 보여
입력
수정
소련사태로 한때 껑충뛰었던 시중 김값이 약세로 돌아서고있다. 28일 서울명동등 중심지역에서는 99.9% 순금이 3.75g당 2천원이 떨어져4만3천원(가공료별도),18K(75%)와 14K(58.5%)도 같은폭으로 내려3만6천원과 3만1천원에 각각 거래되고있다. 또 도매시세는 99.9%짜리가 3.75g당 3만6천5백원으로 지난주의3만9천원보다 3천5백원이나 떨어졌다. 주요 금은방에서는 국내매기마저 부진,당분간 약세권을 면치못할것으로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