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기계, 자동구루아/무인 투밴딩기개발

우성기계(대표 서형철)가 자동구루아와 무인 투밴딩기를 개발,국내공급을시작했다. 이회사가 자체개발한 이기계는 그동안 이탈리아등지로부터 수입에의존해왔기 때문에 연간 8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것으로 업계는내다보고 있다. 이들기계는 종이상자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동구루아는 상자의각 또는 접지부분을 자동으로 접착시켜주는 기계로최대작업속도는 분당 높이 50 상자 2백50개를 접착시킬수 있다. 이기계의 작동방식은 컨베이벨트및 공압실린더 이송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 무인투밴딩기는 묶음2개를 자동으로 묶는 기계로 +자밴딩도 가능토록되어있다. 우성기계는 특히 이무인밴딩기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으며 수입가보다절반가격으로 국내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