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강관 대미국수출 9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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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수출물량에대한 의견대립으로 지난5월이후 중단됐던 스테인리스강관수출이 9월부터 재개된다. 29일 강관협회에 따르면 한미양국은 금년말까지 대미스테인리스강관수출물량을 3천5백t으로 확정하고 올해 수출잔여물량 7백여t을 곧 선적키로합의했다. 이와함께 VRA(대미철강수출자율규제)잔여기간인 내년1.4분기의 수출물량은추후 협의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