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비위공무원 9백67명 적발

감사원은 작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4천4백4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및 서면감사를 실시, 4천3백26건의 각종 위법.부당사항과비위관련 공무원등 9백67명을 적발, 이중 4백30명을 징계 문책하고 98명을고발했으며 4백13명을 소속기관장에게 인사조치토록 통보했다고 2일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결산검사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감사결과조치사항은 분야별로는 인.허가등 대민업무가 9백71건으로 전체의22.5%를 차지해 가장 았고 조세민원이 6백89건에 15.9%, 예산관리부문이5백28건에 12.2%, 재산관리부문이 5백24건12.1%의 순으로 나타났다고말했다. *** 1천6백억 추가징수.회수등 조치 *** 감사원은 또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을 시정조치한 결과추가징수.회수보전 1천2백38억7천만원 환급.추급 13억 5천만원예산절감 97억2천만원 세원발굴 78억4천만원등으로 총1천6백81억1천만원의 추가징수등을 통해 세수를 증대시켰다고말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