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주식매각 여전...지난주 57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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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매각이 계속돼 지난주에도 57만주를 팔고1만8천주를 사들인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지난주중 현대차써비스의 정몽구회장이자사주15만주,동원산업 한신증권주식 15만주,대우재단은(주)대우주식12만5천주를 각각 매각했다. 또 삼양중기의 주요주주인 서상녹씨,금경의 진건씨,나우정밀 조대연씨도3만-7만주씩의 보유주식을 팔았다. 반면 주식매입은 한진전무 조수호씨가 8천5백주,경향건설 김인식사장과김재영부사장이 각각 5천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