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비중 19%선 공격적주식매매 반증

신용거래를 하는 사람은 전체투자자의 7%수준에 머물고있으나주식거래량 가운데 신용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육박, 신용거래투자자들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지난9월말현재 신용거래계좌수는 23만6천개로증시전체 위탁계좌 3백4만3천개의 7.8%에 머물고있다. 그러나 증권시장의 주식거래량중 신용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8월이19.6%, 9월 16.9%등 20%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