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수해복구자금 1천3백9억원 지원

한국은행은 올들어 태풍 글래디스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금융기관들이수해기업에 지원한 복구자금이 지난 9일까지 1천3백9억원에 달했다고 14일밝혔다. 이를 자금용도별로 보면 긴급운영자금이 1천48억원으로 총지원액의 80.1%,시설 복구자금이 2백4억원으로 15.6%, 무역금융 융자기간 연장분이 4.3%인57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