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유업, 에이즈 감염세포박멸 M-HDA 세계최초 발견

일본의 메이지(명치)유업은 15일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바이러스에감염된 세포를 살상하는 신약물질인 M-HDA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발표했다. 메이지유업은 이날 "신약물질 M-HDA는 이미 지난6월 세계특허신청을 끝낸상태"라고 밝히고 "내년봄까지 국내와 미국의약국(FDA)에 임상실험을신청할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메이지유업은 "인간의 피속에 있는 헬민과 히트혈청 알부민과의 복합체가지금까지 곤란한것으로 돼왔던 AIDS바이러스에 감염한 세포를파괴,바이러스의 침공을 저지할 뿐만아니라 AIDS바이러스를 살상한다는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히고 "신약물질은 시험관실험은 물론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도 끝냈다"고 말했다. 메이지유업은 특히 "신약물질은 혈액성분도 사용하고있어 독성 부작용이거의 없기때문에 임상실험이 끝난후에는 양산체제도 가능할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